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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8번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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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그냥 지난 한 주간 읽었던 것들을 정리하는 포스트입니다. 그냥 예전에 봤던 글 중 나중에 필요한데 뭐였는지 기억 안 나는 글들이 있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하는 일과 관련된 글들이 올라오겠지만 딱히 정해둔 주제는 없고, 그때그때 관심 있었던 것을 읽었기 때문에 지난주에 쓰인 글일 수도 있고 몇 년 전에 쓰인 글일 수도 있습니다. Why would i use @rustlang over C++? Convince me. until now I don't see any reason for me to switch #rustlang — Moustapha Saad (@MoustaphaSaad) 2018년 5월 1일 3개월 전까지 C++을 쓰다가 최근에 회사를 옮기면서 Rust를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Rust가 C++에 비해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cargo 라고 생각한다. Cargo 덕분에 C++에 비해서 의존성 관리를 매우 쉽게 할 수 있다. 물론 최근에 나온 언어들은 대부분 패키지 매니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대부분 C++보다 추상화된 메모리 관리를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C++의 대안이 되지는 못한다고 생각한다. 흔히들 말하는 Rust의 메모리 안전성은 딱히 큰 장점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Modern C++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을 잘 사용하면 C++에서도 메모리 이슈로 문제가 될 일은 많지 않다. 물론 C++을 쓸 때는 잘 써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서 Rust를 쓸 때는 때 걱정을 덜 해도 된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하지만 Rust가 메모리 안전성은 보장해도 false alarm을 발생하는 일도 자주 있다. Non-lexical lifetime 같은 것이 구현되면서 false alarm을 줄이고 있지만, 아직은 종종 false alarm 때문에 실제로 안전한 코드를 보기 안 좋게 수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느 쪽이 더 좋은지는 취향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Date format by country

[C++] glvalue와 prvalue

  지난번 글 에서 lvalue와 rvalue의 특징을 설명하면서 예고했듯이 이번에는 glvalue와 prvalue의 특징에 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전에도 말했듯이 C++의 value category의 최하단에 있는 lvalue, xvalue, prvalue 중에서 lvalue와 xvalue가 glvalue에 포함된다. lvalue는 iM, xvalue는 im이고, prvalue는 Im이므로 glvalue와 prvalue를 나누는 기준은 i인지 아닌지. 즉, identity를 가지는지 여부이다. identity를 가진다는 것은 그 값이 expression을 넘어서까지 살아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identity를 가진다는 것은 그 값이 persist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temporary object  prvalue는 persist 하지 않다. 이는 prvalue인 expression이 의미하는 object가 특정한 스토리지를 점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만약 스토리지에 할당될 필요가 있으면 prvalue는 temporary object를 생성한다. 생성된 temporary object는 레퍼런스 변수에 할당되지 않으면, expression이 끝나고 소멸한다. incomplete type  prvalue는 구체화할 때 temporary object를 생성하므로, 컴파일 타임에 expression의 타입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따라서 전방 선언만 돼있는 incomplete type인 prvalue는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실행될 일 없는 decltype 안에 있는 expression의 경우 incomplete type인 prvalue가 있을 수 있다. polymorphic  incomplete type의 prvalue가 있을 수 없는 것과 비슷하게 prvalue는 polymorphic 할 수 없다. 다시 말해서 prvalue인 object의 dynamic type은 그 expression의 static type과 항상 같다. persist

[C++] lvalue와 rvalue

  지난번 글 에서 C++의 value category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요약하면 다른 값으로 move될 수 있는지와 identity를 가지는지에 따라서 lvalue, xvalue, prvalue로 나뉘고, lvalue와 xvalue를 합쳐서 glvalue, xvalue와 prvalue를 합쳐서 rvalue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C++의 value category를 나누는 기준은 move 될 수 있는지와 identity를 가지는지 여부이다. 이중 iM 은 lvalue라고 부르고, im 인 xvalue와 Im 인 prvalue를 합쳐 rvalue라고 부른다. identity를 가지지도 않고, move 될 수도 없는 IM 은 C++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lvalue와 rvalue를 나누는 기준은 move 될 수 있는지 아닌지이다. 따라서 move 될 수 없으면 lvalue이고, move될 수 있으면 rvalue이다. 이번 글에서는 그래서 lvalue와 rvalue가 구분되는 특성을 설명할 것이고 다음 기회에 glvalue와 prvalue가 구분되는 특성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overloaded function  우선 lvalue와 rvalue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overload 된 함수가 있을 때 어떤 함수가 호출될지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위처럼 같은 타입의 lvalue reference를 받는 함수와 rvalue reference를 받는 함수가 overload돼있을 때, argument가 lvalue이면 lvalue reference를 받는 함수가 호출되고, rvalue이면 rvalue reference를 받는 함수가 호출된다. 따라서 위와 같이 사용했을 때, func(a) 는 a 가 lvalue이므로 0 이 리턴되지만, std::move(a) 는 xvalue이고 1 은 prvalue 이므로 func(std::move(a)) 와 func(1) 은 1 이 리턴된다. universal reference  rvalue

왜 c++은 복잡한 value category를 가지게 됐는가

 C++11이 나오기 전, C++의 value category는 lvalue와 rvalue만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분류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C++11이 나오면서 xvalue, glvalue, prvalue가 추가되면서 복잡한 분류체계를 가지게 됐다. 이번 글에서는 C++11에서 변경된 value category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until c++03  C++11에서 새로 추가된 value들을 알기 전에 C++03 이전에도 있었던 lvalue와 rvalue가 뭔지부터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한다. 흔히들 많이 실수하는 것이 lvalue는 assign operator(operator =)의 왼쪽에 올 수 있는 값이고, rvalue는 올 수 없는 값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C에서 lvalue라는 개념이 처음 나왔던 시절에는 assign operator를 기준으로 lvalue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것이 맞았다. 하지만 C89에서 const 한정자가 추가되면서 더는 맞지 않다. const variable은 lvalue이지만 assign operator의 왼쪽에 올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C89에서는 lvalue를 left value가 아닌 locator value. 즉, 실제 값이 아닌 값이 있는 주소를 지칭하는 locator value라고 정의했다. 즉, 변수는 locator이기 때문에 lvalue이고, 1, 2 같은 숫자 리터럴이나 'a', 'b' 같은 문자 리터럴, 혹은 함수의 실행 결괏값 같은 경우 특정한 주소를 지칭하는 locator가 아니므로 lvalue가 아니다. 이 중에서 const 한정자가 붙지 않은 경우를 modifiable lvalue라고 따로 분류하여, modifiable lvalue만 assign operator의 왼쪽에 올 수 있다. 후에 나온 C++98도 C89의 lvalue 정의를 따랐기 때문에 C++98에서의 lvalue도 locator 라고 보면 된다. 다만 C89와 다르게 레퍼런